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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혼 여성이 일을 그만둔 이유는? 자녀의 연령에 따른 워킹맘 고용률

1장

  • 기혼여성이 일을 그만둔 이유는? 자녀의 연령에 따른 워킹맘 고용률 2021년 상반기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(통계청)에 따르면 15~54세 기혼여성 832만 3천 명 중 경력 단절 여성 비율은 17.4퍼센트로 전년 대비 0.2퍼센트 포인트 줄어드는 추세이며 직장을 그만둔 사유는 육아가 43.2퍼센트로 가장 높게 나왔고 직장을 다니는 여성의 고용률은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고용률이 상승했습니다. 기혼여성 현황(증감은 전년 대비) 15~54세 기혼여성 832만 3천 명 중 취업자는 508만 2천 명, 비취업자는 324만 명입니다. 취업자 508만 2천 명 중 18세 미만 자녀 동거 여성은 260만 6천 명으로 전년 대비 6만 6천 명이 감소하였으며, 비취업자 324만 명 중 경력 단절 여성은 144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5만 7천 명 감소하였습니다. 직장(일)을 그만둔 이유는? (증감은 전년 대비) 육아 62만 6천 명(전년 대비 1만 3천 명 감소), 결혼 39만 6천 명(1만 8천 명 감소), 임신·출산 32만 명(1천 명 감소), 자녀 교육 5만 5천 명(7천 명 감소), 가족 돌봄 5만 명(1만 9천 명 감소)으로 나타났습니다. 취업한 여성의 자녀 연령에 따른 고용률(증감은 전년 대비) 6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은 47.5퍼센트(전년과 동일), 7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은 59퍼센트(전년 대비 0.5퍼센트 포인트 증가), 13세 이상 17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은 66.1퍼센트(전년 대비 0.8퍼센트 포인트 증가)로 나타났습니다. [출처] 통계청, ‘기혼여성의 고용 현황’, 2021. 11. 23, p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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